이명헌은 송태섭을 늘 꿈꾸게 한다. 아침 훈련 루틴에 맞춰진 태섭은 이른 시간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온몸이 아프고, 새벽에 잔 터라 더 잘 법도 한데 몸은 아침이 되자마자 일어나라고 했다. 옆을 보니 명헌은 뒤돌아 누워있었다. 태섭은 그 등을 오래도록 쳐다봤다. 새삼 그 넓은 등을 바라보고 있자니, 윈터컵의 몇 경기들이 스쳐지나갔다. 항상 보던 천장 대신...
완전판 읽구 읽어주시면 됨미다! “이번에도 조졌네.” 그 말에, 옆에 있던 후배가 “네?”하고 되물었다. 화창한 하늘에 농구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분명 못 들은 거지. 명헌은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꾸했다. 슛 잘 쳤다고. 손에 쥔 농구공을 바닥에 떨어뜨리니 알아서들 농구공을 주우러 달려왔다. 선배님, 수건 드릴까요? 옆에 있던 ...
안녕하세요?! 명헌태섭 배포전에 나왔던 <나의 것> 완전판을 통판합니다! 제가 마감을 늦게 끝내 (죄송해요 흑) 현장수령 기간을 1일로 촉박하게 해서 ㅠ ㅠ 통판 기간은 4월 14일까지로 넉넉하게 했읍니당. 폼 링크 : https://witchform.com/deposit_form.php?idx=603010 기존 제 구간인 시부야블루나 혼모노러브...
주말 아침, 웬일로 태섭에게 아침 문자가 왔어. 또 밤샜나 봐. -섭: 명헌모닝 -명: 섭모닝 -섭: 왜 하트 안써요? -명: 부끄러워서요. -섭: 하트 써. -명: (하트) -섭: 잘했어요^__^ 이거 보고 또 웃다가 갑자기 명헌은 벽에 머리 박음. 행복한데 불행하다...태섭씨 놓치면 살 이유가 없다 -명: 오늘 저녁은 끝나고 뭐합니까? -섭: 저... ...
소장본에는 본편 + 외전1이 실려있고 이거는 외전1인 '그 후' 의 다음 이야기예요. 교토에 한 온천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사무라이가 거기서 살았다나 뭐라나. 일본인인데도 일본에 아는 게 없는데, 그래도 8살이나 어린 연하 생각한다고 주변에 물어보고-주변이라고 해봤자 부모님이다- 그렇게 해서 갔는데 거기서부터 핀트가 나갔다. “우리 좋은 데 가요?” ...
이 이야기는 허구이며 실존하는 인물, 단체, 조직, 장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배경이나 소재가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소재가 나오며 후카츠가 그 전쟁에 나갔던 일본군으로 인생이 불행하며 무척이나 많이 구릅니다.) 후카츠와 료타가 구르는게 힘드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고어 호러 못 보시는 분들 주의!!!!!...
여러분 안냐세요~! 링크 : https://witchform.com/deposit_form.php?idx=580954 감쟈합니당
그렇게 피폐하지 않음... 19금입니다 개그요소가 있읍니다...(어쩌다..보니...) 현판만 합니다~ (재고남으면 통판으로 돌림) 주의사항: 강제적 성행위, 협박, 여장 공이 매우 저질스러움;; 주의부탁드립니다... 정말 더럽게 시끄러운 술자리였다. 신입생 환영회의 뒤풀이는 대학로의 후미진 술집에서 이루어졌다. 낙서가 가득한 벽에, 오뎅탕을 잔뜩 끓여대는 ...
슬램덩크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